어제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긴가민가...

사실 이벤트가 있는지 몰랐거든요~ 글구 우리밀찐빵이 3박스(흑미, 단호박,우리밀)씩이나 ...

많은 량에 또한번 놀랐답니다. 밀원에서 보내준 깜짝 선물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네요~

고맙습니다. 

요즘 왠만하면 엄마표로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이놈의 더위가 제 발목을 잡네요~ㅠㅠ

그래서 알게된 밀원~ 엄마표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만난 찐빵덕에 올 여름, 간식걱정에서 해방되었답니다.

아침에 6개정도 쪄 놓으면 우리집 두녀석들 출출할때 오고가며 잘먹는답니다.

특히 15개월 된 둘째는 한손에 꼭 잡고 꼬마 찐빵 한개를 끝까지 다 먹을 정도로 좋아한답니다.

글구 우리집은 아이들 땜에 꼬마 찐빵을 자주 먹는데

앙증맞은 사이즈땜에 엄마, 아빠가 더 좋아한다는...^^

우리아이들 오늘도 택배상자에 있는 찐빵 사진을 보자 '빵'빵' 을 외치며 얼마나 좋아하는지...^^

밀원 덕분에 좋은 제품 만나게 되어 감사, 이벤트에 당첨되어 또한번 감사드립니다. 

늘 좋은 제품으로 많이 번창하세요~^^